트레져헌터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FT)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올해는 약 1만5천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모델,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하였다. 한국은 트레져헌터를 포함하여 78개 기업이 꼽혔다.
트레져헌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디어·통신 분야 15위에 선정되었으며 스타트업 불황 속에서 국내 크리에이터 미디어 기업인 트레져헌터가 2년 연속 고성장 기업 순위에 기록된 것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산업의 큰 성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트레져헌터의 사업 성과와 성장성을 글로벌 매체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중국, 일본 등의 글로벌 마케팅 및 제휴 사업과 AI영상인식번역, AI광고매칭, VFX기술 등 딥테크 전문 기업과 전략적 제휴 및 공동개발로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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