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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KHOTO), 30일부터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사진= 코토 제공
사진= 코토 제공

브랜드 '코토'(KHOTO)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0일부터 4월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토는 루프박스(ROOF BOX)부터 오토캠핑, 자전거 캐리어, 트럭 베드라이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그 중에서도 '일체형 루프박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오닉5 전용으로 개발된 코토의 일체형루프박스는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으로, 차량과 디자인, 색감에 있어 뛰어난 일체감을 보이고 넓은 적재 공간이 장점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루프탑텐트'와 '270도 어닝'도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된다.

루프탑 삼각텐트는 3인 가족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휴식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설치 및 철거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70도 어닝 역시 11.5m2의 크기로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면 어디든 캠핑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물차(1톤트럭)의 플라스틱 베드라이너 '프라데크'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프라데크는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내구성이 강하여 잘 깨지지 않아 한번 설치로 반영구적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코토는 TUV, GS 인증을 획득한 자전거 캐리어를 함께 선보인다. 자전거 캐리어는 견인볼, 트렁크타입과 지붕형 타입으로 나눠져 있으며 MTB, FAT, E-bike 등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토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쇼 전시회를 통해 코토의 트렌디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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