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남도전기㈜ 대표이사)은 지난 20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경상북도회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초대 대표이사(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현우 회장은 "김천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로 김천시 경제가 활성화되길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가능하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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