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북천변 경사면에 조성한 화단이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미관을 해치며 방치돼 왔던 북천 비탈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황성동의 초성 'ㅎㅅㄷ' 모양으로 회양목을 심고 주변엔 영산홍, 바닥엔 잔디를 깔아 가로 15m 세로 4m 크기의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은 오가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지친 일상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글 김도훈 기자·사진 경주시 제공
경주 황성동 북천변 경사면 화단 ‘눈길’
경주시 황성동 북천변 경사면에 조성한 화단이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미관을 해치며 방치돼 왔던 북천 비탈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황성동의 초성 'ㅎㅅㄷ' 모양으로 회양목을 심고 주변엔 영산홍, 바닥엔 잔디를 깔아 가로 15m 세로 4m 크기의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은 오가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지친 일상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글 김도훈 기자·사진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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