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원이 팍팍 최대 1억'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분야 지원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ICT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 달 26일까지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서비스 분야의 ▷생산성 제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신규 사업 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전환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 중기부는 신규로 150개 기업, 고도화 15개 기업 등 총 16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규 사업에는 기업당 최대 6천만 원, 고도화 사업에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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