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대구 퇴직 교사 시국선언

27일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대구지역 퇴직 교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대구지역 퇴직교사들의 모임인 대구 참교육동지회, 해직교사들의 모임인 교육민주화동지회, 대구사립교사들 모임(사다리) 소속 회원 245명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법원의 최종 확정판결을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임의로 변경하는 행위는 명백히 삼권분립을 위배한 헌정유린에 해당하여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탄핵의 대상이며 파면의 사유'라고 주장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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