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1시 48분쯤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보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 1, 지자체 9, 소방청 1), 산불진화장비 25대(지휘차 2, 진화차 6, 소방 15, 기타 3), 산불진화대원 357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7, 산불예방진화대 43, 공무원 257, 소방 30, 기타 10)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진화가 완료될 때까지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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