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3호] "우리 아이와 어르신의 맑은 눈을 지켜주세요!" 

최준열 은하옵티칼 대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안경렌즈 판매업체인 은하옵티칼 최준열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안경렌즈 판매업체인 은하옵티칼 최준열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3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은하옵티칼 최준열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3번째 손길이 됐다.

안경·렌즈 판매 업체인 은하옵티칼은 대구경북·광주·호남 지역 뉴펜탁스, 휴렌 공식 대리점으로 펜탁스 누진과 기능성 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평소 자원봉사 활동 중 시력이 나빠 일상생활에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보면서 보다 맑고 밝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정에 손길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 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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