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桑田碧海)다. 대구에서 비교적 오래된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던 평리동 일대 68만9천64㎡(20만8천441평)가 대규모 아파트 지구로 변모했다. 3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이 입주하고 이달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집들이를 하면서 변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 일대 미래상에 더욱 기대가 커지는 건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다. 지난해 3월 개통한 서대구역은 개통 1주년을 맞아 누적 이용객 130만명을 돌파했다. 광장 조성, 편의시설 확충, 주차장 추가 건설,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이 제대로 진행되면 서대구역세권 발전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와 더불어 일대 변화의 중심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856가구 규모에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이현초교를 끼고 있는 '초품아(초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다. 조망이 탁 트인 데다 조경면적이 전체 대지의 41%인 공원형 아파트로 지상에 차가 없어 쾌적한 단지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단지는 또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와 생활양식을 반영,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평면 설계로 소형평면에서도 더 넓은 평면의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효율성이 높다.
커뮤니티도 풍부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경로당뿐 아니라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 형식의 작은 도서관, 공부에 최적화된 1인용 독서실 등 교육·보육시설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있으며 교통도 한층 편리해졌다. 대구4차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동대구권, 국가산업단지와도 빠르고 쉽게 연결된다. 서대구IC, 신천대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갖춰져 대구 북부권 위성도시와 연결도 빠른 편이다.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이달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이곳 관계자는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서대구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입주하는 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주 후에도 빠른 에프터서비스를 통해 사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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