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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서 1위 달성

일반 및 응용구조 전술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

경북 구미소방서는 지난달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 구미소방서는 지난달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1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구미소방서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는 지난달 2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미소방서는 김상호 소방위를 비롯해 박신민, 최명덕, 김주연, 홍혜철 등 총 5명이 한팀을 꾸렸다.

이들은 방화문 개방, 유리 파괴 및 협소공간 구조, 장애물 통과, 사다리 이용 들것 구조, 맨홀 통과 등을 진행했고, 일반 및 응용구조 전술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등이라는 성적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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