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5일 강선화 주무관을 3월의 청렴·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부상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 주무관은 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에서 계약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민원인은 물론 직원들과도 언제나 웃으며 소통하고 본인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타의 모범이 돼 친절공무원으로 추천·선정됐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칭찬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조직 청렴도를 높이고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 공무원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전 교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적극적인 친절 행정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김천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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