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은 창의·혁신적인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오는 11월까지 개인별 창업 준비 수준에 맞는 창업지원이 이뤄진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상담과 지도, 피칭대회와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기본기 쌓기를 지원하며, 창업준비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창업준비금과 보육공간을 제공해 창업아이템 구체화에 나선다.
또한 6개월 안에 창업이 가능한 실전창업자에게는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공간, 연계 지원사업 코칭 등 다양한 그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지역의 모집인원은 20명이고,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창의·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들이 성공리에 꿈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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