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도서관, 건축조경인문학 릴레이 강연

대구 범어도서관은 2023 건축조경인문학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상반기 릴레이 강연을 지난 6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대구 범어도서관 제공

대구 범어도서관은 2023 건축조경인문학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상반기 릴레이 강연을 지난 6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4월은 ▷이규혁 작가의 '한옥 자연을 담다 자연을 닮다'(6일) ▷고영성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공동 대표의 '공간의 크기, 건축의 경험'(12일) ▷정해준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의 '문화로 읽는 정원'(20일) ▷천경환 깊은풍경 대표의 '집_관계를 담는 틀'(27일)이 진행된다.

5월은 ▷신민재 건축가(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땅은 잘못 없다'(4일) ▷권종욱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대구의 건축자산'(11일) ▷이성범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공동 대표의 '건축의 사연'(18일) ▷이관석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역사와 현대 건축의 만남'(24일) 강연이 열린다.

6월은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건축 큐레이터의 '공감의 건축 : 동시대 한국 여성 건축가의 실천들'(1일)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의 '공원이 만드는 도시'(8일) ▷김홍기 동양미래대학교 건축디자인학부 교수의 '현대건축과 나무의 대화'(15일)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건축이라는 사자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나?'(22일) ▷최춘웅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건축, 숲'(29일)이 진행된다.

7월은 ▷김선동 글쓰는 건축가의 '건축가의 습관'(6일) ▷조성익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의 '풀과 나무로 우리 집을 꾸미는 법'(13일) ▷신창훈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공동 대표의 '수성탐독과 운생동 최근작'(20일) 강연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범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