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촉·결혼하는 딸에게] 정천락(전 대구시의원) 장녀 연주 양 22일 결혼

▶김효환·라정화 씨 장남 대원 군,정천락(전 대구시의원)·장성애 씨 장녀 연주 양. 4월22일 토요일 오후 12시. 엘파소하우스웨딩 4층 야외홀(대구시 북구 유통단지로 14길 22)

사랑하는 딸 연주에게

1993년 11월 1일 너가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한다니 한편으로는 기쁘고 즐겁지만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엄마아빠를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게 느껴진다. 언젠가 이런날이 오게 될 줄은 기대하고 있었지만 새삼 결혼을 앞두고보니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은 생각과 만감이 교차하는구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고 예쁜 나의 딸 연주와 믿음직하고 잘생긴 사위 대원아!

수많은 인연속에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너희들이 이렇게 인연을 맺어 오늘 이 자리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 것을 보게 되어서 엄마,아빠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단다.

사람의 관계는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그리고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서로 노력하고 애써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

특히, 인연은 하늘이 점지해 주지만 관계는 온전히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지는 값진 교훈을 얻게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부부는 혼자 살기가 힘들어서 맺어주는 끈이다.믿음의 끈으로 단디 묶어서 아플때나 슬플때나 힘들때 함께 나누다보면 행복은 두배가 된다.

항상 서로를 존중해 주고 이해하면서 서로의 힘이 되어 준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수 있을거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두사람이기에 지금처럼 서로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으로 늘 행복하게 살아주었으면 좋겠다.

엄마,아빠가 억수로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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