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출생장려 수기 공모전'이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주최, 사회적협동조합 더함, 글로벌 114 주관으로 열린다.
주제는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스토리와 워킹맘, 아빠 육아 등 가족애와 희노애락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하고, 전 국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할 수있다.
응모기간은 5월 15일까지 한달 보름 동안이다. 국문학 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모두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6월 1일 개별통보하며 시상식은 7월 열린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20만원, 장려상 각5만원이다.
한국출산장려진흥회는 출생장려 수기 공모전과 여성병원 연계 지원, 여성청소년 보건용품 지원, 저출산 극복 캠페인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설은주 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국가적 난제로 부상했다"면서 "가족애의 감동 스토리를 담은 공모전을 통해 출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문성병원, Y레이디의원, 더함 글로벌 뉴스 114,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파워마트 남부점, 고여사버섯, 조은곳으로, ㈜이젠바이오, 샘마을 농원, 행운행복봉사단, ㈜청우산업개발, IYS다이아몬드, 한국마사회 등 모두 13개 업체와 단체에서 후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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