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디토, 전라북도 전담 여행사 딕스어스코리아와 의료관광객 유치 위해 업무협약체결

왼쪽부터 메디토 김정용 기술이사, 딕스어스코리아 박상훈 대표
왼쪽부터 메디토 김정용 기술이사, 딕스어스코리아 박상훈 대표

㈜메디토(대표 김명화)는 지난 13일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 전담 여행사 딕스어스코리아(대표 박상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의료, 관광,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메디토는 이미 대구지역의 유수한 의료기관 및 관공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MOU를 진행해 사용처를 확보했다. 서울, 인천, 대전에 이어 전라도 지역의 관광처를 추가 확보하여 사용처를 확장하고 관광서비스의 양과 질을 높였다는 것에 또 한 걸음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딕스어스코리아는 중국 일본 러시아를 잇는 유수의 업체로서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중 축제문화교류와 내나라 문화알리기 체험 등 풍부한 관광산업 경험과 기반을 토대로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메디토 플랫폼을 이용해 편리한 관광을 연계한다는 취지이다.

김명화 메디토 대표는 "메디토는 원화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국내의 중심이 되고, 현재 산재하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의 문제점을 타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훈 딕스어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은 관광업계가 부흥되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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