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 도심 숲이 싱그러운 녹색빛을 띠며 신선한 공기를 더하고 있다. 달서구는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을 완화하기 위해 전 구민이 동참하는 '나무 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부터 작년까지 467만여 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올 3~4월에는 구민이 참여하는'2023년 우리 마을 동산 가꾸기 '행사를 통해 5400여 그루 나무를 식재하기도 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대학생들 "행정통합, 청년과 고향을 위해 필수"
국힘, '한동훈·가족 명의글' 1천68개 전수조사…"비방글은 12건 뿐"
사드 사태…굴중(屈中)·반미(反美) 끝판왕 文정권! [석민의News픽]
"죽지 않는다" 이재명…망나니 칼춤 예산·법안 [석민의News픽]
의협 비대위 첫 회의 의결 내용은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