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5호] "노인일자리로 행복한 인생 2막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재영 화신상회 대표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화신상회 김재영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5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화신상회 김재영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5번째 손길이 됐다.

화신상회는 2007년 개점해 청소용품 및 건물관리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이다.

김재영 대표는 "초고령화 사회를 향해 다가가는 시대에 노인일자리가 확충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며 "가정복지회와 함께하는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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