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일문학회 사무실 현판식 개최…현판 글씨는 설강 김영자 작품

일일문학회(회장 공영구)가 25일 선린빌딩(달서구 달구벌대로 1738번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 글씨는 설강 김영자 선생의 작품으로 가로 30센티, 세로 130센티 목판에 음각으로 새긴 한글 작품이다. 일일문학회는 2015년 출범한 대구 문학인 단체로 순수문학을 지향하고 함께 공부하며, 시민 대상 문화·예술·철학 특강, 연간지 발행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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