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는 26일 '2023년 고령자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하나로 경북경찰청과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재경 연합회장과 황보기(포항)·이부화(김천)·김동량(안동)·심종택(청송)·이재복(성주) 부회장, 최주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수사2계장․ 안전팀장·예방팀장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어 경북경찰청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품인 교통안전용품(안전지팡이 400점)과 효자손 300점 등의 위로물품을 연합회에 전달했다.
양재경 회장은"그동안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는 물론 이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역설하고 일깨워 왔다"며 "노인지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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