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尹 영어 연설, 막힘없이 '술술~' "기립박수 23회"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전 대통령 이어 5번째 미 의회 영어 연설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본회의장.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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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본회의장.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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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나흘째 일정 중 핵심인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 나섰다.

현지시각으로는 27일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27일 오후 11시를 넘겨 미 의회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상원과 하원의 주요 지도부 인사들과 만나 환담한 다음, 의회 연단으로 올라 연설을 소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어 연설을 이어나갔다. 연설 분량은 30~40분정도로 예상됐는데, 연설 중 23회 기립 박수를 포함한 56차례의 박수가 이어지면서, 연설 시간은 50분 가까이로 늘어났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7번째였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5월 이후 10년 만이었다.

아울러 미 의회 영어 연설은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5번째 사례를 썼다.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본회의장.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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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본회의장.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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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동맹, 행동하는 동맹'(Aliiance of Freedom, Alliance in Action)이라는 주제의 윤석열 대통령 연설 중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호혜적 경제협력, 곳곳서 이어지게 각별한 관심·지원 부탁"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대한민국 번영의 중심축"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정당한 이유 없는 무력공격 강력 규탄"

"북핵 위협…한미공조 더불어 한미일 3자 안보협력 가속화"

"미국과 함께 '자유의 나침반' 역할"

"민주주의 위기, 허위선동·거짓정보의 위협"

"자유는 평화 만들고, 평화는 자유 지켜줘"

"절대 넘어서는 안될 선 있다는 것 북한에 알려줘야"

"北, 하루빨리 도발 멈추고 올바른 길로 나오길"

"노태우 전 대통령 미 의회 연설 '한국 , 인태 지역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꿈 현실 돼"

"미국 지원 받던 한국, 이제는 개발도상국에 경험 전수"

"1인당 소득 67불 최빈국서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 성장"

"삼성전자 텍사스 오스틴 공장 일자리 1만 개 창출"

"한인 이주 120주년, 사탕수수 노동자로 시작해 각계 진출"

"제 이름 모르셨어도 BTS와 블랙핑크는 아실 것, BTS가 저보다 백악관 먼저 왔지만, 의회는 제가 먼저 와"

"우리의 위대한 동맹에 축복 있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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