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진건 선생 서거 80주년, 대구 두류공원서 추념식

(사)현진건기념사업회와 대구소설가협회 주최로 소설가 현진건 선생 서거 80주년 추념식이 25일 대구 두류공원 인물동산 현진건 문학비에서 진행됐다. 현진건기념사업회 제공
(사)현진건기념사업회와 대구소설가협회 주최로 소설가 현진건 선생 서거 80주년 추념식이 25일 대구 두류공원 인물동산 현진건 문학비에서 진행됐다. 현진건기념사업회 제공

(사)현진건기념사업회와 대구소설가협회 주최로 소설가 현진건 선생 서거 80주년 추념식이 25일 대구 두류공원 인물동산 현진건 문학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애국가 제창, 헌향과 헌화, 이근자 소설가(2022년 현진건문학상 수상자)의 현진건 선생 약력 소개, 이도원 소설가(2020년 현진건문학상 수상자)의 현진건 선생 작품 낭독, 오철환 소설가(현진건기념사업회 이사장), 송일호 원로 소설가의 추모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외 이태수 시인, 이수남 소설가, 이연주 소설가, 엄창석 소설가, 안윤하 시인, 윤중리 소설가, 박희섭 소설가, 이병훈 수필가 등 대구 문인 30여명도 추념식에 참석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