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지역 어린이집 76곳 영·유아 2천여 명에게 친환경 쌀을 급식한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은 사업비 5천300만원을 들여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쌀을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지원이 어린이집과 학부모,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