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7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회장 정연우)으로부터 이불 50세트(3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소사모(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는 5년 전에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후원과 반려동물 펫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모임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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