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6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황만태 대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황만태 대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황만태 대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이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6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황만태 회장이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6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로서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황 회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각자 꿈을 키워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귀한손'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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