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일날씨]연휴 앞두고 전국에 '비' 예상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제주와 전라권,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되고 밤부터는 강원도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전남권과 경남권, 서해5도 10~40mm, 제주도 30~80mm, 그 밖의 전국은 5~20mm가 되겠다.

특히 제주도와 충남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11~16도, 낮 최고 기온 18~26도 예상된다.

미세 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 보이겠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도 불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