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고산도서관 어린이날 맞아 6일 ‘헌책과 새책’ 교환

‘책을 나누다, 행복을 나누다’ 행사
13세 이하 이용자 선착순 200명

사진은 지난 4월 12~18일 도서주간 행사 때 잡지 배부 모습.
사진은 지난 4월 12~18일 도서주간 행사 때 잡지 배부 모습.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고산도서관은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이자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6일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하는 '책을 나누다, 행복을 나누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기념 활동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1인 1회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와 도서관의 새 책을 교환하여 사장된 책의 소중함을 생각하도록 하는 한편 시민 문화공동체 의식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책을나누다_행사포스터
책을나누다_행사포스터

더불어 지역출판사 학이사, 부카가 함께 참여하여 권영희 작가의 <네가 정말 좋아!>, 심후섭 작가의 <할매요 그거 참말이가> 200권을 기증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는 미술관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스토리텔링 마술극 '책 읽어주는 미술관의 시간'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신비한 그림들과 함께 어디든 나타나는 신기한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고산도서관 관계자는 "1922년 어린이날이 선포되고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이번 행사에 다음 시대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정말 즐거운 날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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