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제19회 칠곡군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6명을 4일 선정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손정식(64·약목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성형(75·석적남율2리장)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윤용운(66·바르게살기운동가산면위원회위원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조재문(64·북삼농촌중심문화바람회장) ▷사회복지증진 부문 전영숙(63·전 왜관중앙초 교사) ▷특별상 부문 이호열 재단법인 후석장학회 이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제19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군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군민상 수상자들의 공적이 널리 퍼져 화합하는 칠곡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