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양일간 호텔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물하기 좋은 케이크 2종도 출시했다.
어린이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을 위해 에어바운스, 전통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뽑기 이벤트부터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진행된다.
또,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주간 키즈 메뉴를 더욱 강화하고, '이스트 게이트' 중식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하루 키즈 메뉴를 50%까지 할인하고 어린이날 쿠키와 스페셜 웰컴 드링크도 제공한다.
로비라운지에서는 '해피 어린이날 케이크'와 '가정의 달' 케이크 2종을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겨냥한 '해피 어린이날 케이크'는 기본 'HAPPY CHILDREN'S DAY' 레터링이 제공되고, 사전 요청할 경우, 10자 내외로 문구 변경도 가능하다.
메리어트 패밀리 패키지인 '엠 패스포트 패밀리'와 '메리봇 패밀리' 패키지의 추천도 이어졌다.
'엠 패스포트 패밀리' 패키지는 성인 2인과 자녀 2인까지 조식과 수영장 혜택이 포함되고 '어린이 체크인' 서비스 등 호텔이 추천하는 활동을 인증할 경우 인형을 비롯한 키즈 디저트 등 추가 기프트까지 제공된다.

'메리봇 패밀리 패키지'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로봇인 '메리봇'이 객실로 놀거리와 먹을 거리가 포함된 선물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간, 호텔 투숙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게는 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의 티켓이 제공된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5월 가정의 달, 특히 어린이날 자녀와 함께 호텔을 찾는 고객들과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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