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이엔티는 가상화 제작기술을 활용한 실존 아티스트의 가상화 사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포니이엔티는 지난2월 연예기획사 아우터코리아와 소속 배우 김영대와 업무협약 및 정식계약을 맺고 AI 휴먼 매니지먼트 비즈니스 가속화 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실제 존재하는 아티스트들을 가상화하여 새로운 차원의 무대와 공연 영화·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와 현실 세계 서비스에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버추얼 휴먼 게임을 비롯 영화·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와 현실 세계 서비스에서 활약토록 기술을 고도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AI 기술로 디지털 휴먼 제작 과정을 자동화·효율화하는 데 R&D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포니이엔티 강민호 대표는 "이번 가상화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탄생할 수 있으며, 기존 아티스트들도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버추얼휴먼과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니이엔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버추얼휴먼 제작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추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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