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 영주 단산면에서 축대가 무너지는 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57분쯤 영주시 단산면의 한 주택에서 30m 규모의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쳐 주택 일부가 파손됐지만 이 집에 살고 있던 거주자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이집에 살고 있던 거주자는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이다.
6일 오전 4시57분쯤 영주시 단산면의 한 주택에서 30m 규모의 축대가 무너져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긴급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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