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7호]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활동에 작은 힘이 되길"

이창민 수성중동병원 원장

수성중동병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수성중동병원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7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수성중동병원(원장 이창민)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7번째 손길이 됐다.

수성중동병원은 대구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병원으로 재활의학과, 치과, 신장내과, 정신건강의학과를 기반으로 입원병실과 재활치료센터, 혈액투석실을 갖춘 준종합병원이다.

이창민 원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활동하는 가정복지회에 우리 병원도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병원 역시 이웃을 살피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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