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윤석열 대통령 국내 코로나19 비상사태가 3년 4개월 만에 끝났다면서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선언

○…윤석열 대통령 국내 코로나19 비상사태가 3년 4개월 만에 끝났다면서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선언. 지금도 하루 2만 명 안팎 확진자 나오는 만큼 경계심 늦춰선 안 될 일.

○…정부·여당이 전기 요금 인상에 앞서 한국전력이 제출한 자구책이 미비하다 보고 전 직원 임금 동결 요구. 요금 인상 고통을 국민이 지는 마당에 한전 직원들도 고통 분담하는 게 정상.

○…국방부가 평일 기준 3시간으로 제한하는 병사들의 휴대전화 이용 시간을 4배로 늘리는 방안을 시범 운영하기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은 정책은 아닌지 꼼꼼하게 따져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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