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기의 부부들! 재구성 드라마 ‘부부스캔들’ 오는 13일 첫방송

사진= 부부스캔들
사진= 부부스캔들

드라마 '부부스캔들'이 오는 13일 채널 AsiaN, AsiaUHD, A+Drama에서 동시 방영된다.

드라마 '부부스캔들'은 불륜, 고부갈등, 경제위기 등 결혼 생활에서 위기를 맞은 부부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드라마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드라마 같은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시청자의 분노와 궁금증을 유발할 내용이 그려지며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매운맛' 치정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제작사인 박스미디어가 제작에 참여했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부부스캔들' 1화 '천국의 아내' 편에서는 남 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중 음란물 사이트에 업로드 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아내의 사연이 담긴다. 아내는 남편에게 딥페이크를 이용해 누군가 자신을 모함했다고 주장하지만 냉담한 남편의 반응은 부부를 불신의 길로 이끈다.

이와 함께 서서히 밝혀지는 남편의 비밀과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반전이 더해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부스캔들'은 한국PP협회의 첫 번째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아시아미디어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통한 채널 편성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동시에 콘텐츠 장르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채널 시청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부부스캔들'은 오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채널 AsiaN, AsiaUHD, A+Drama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