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68호]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보탬으로"

고령성주축산농협 김명님 씨

대구 고령축산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명님 씨가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대구 고령축산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명님 씨가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8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고령성주축산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김명님 씨가 가정복지회 공동 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8번째 손길이 됐다.

김 씨는 누구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30여 년 동안 다양한 곳을 통해 후원을 실천 해 오던 중 이번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 씨는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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