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의료 AI가 가져올 의료 환경의 변화

KBS1 '생로병사의 비밀' 5월 17일 오후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첨단 의료 인공지능(AI)과 의사가 함께하는 진단과 수술 현장을 찾는다. 외과 의사와 AI 위암 수술 내비게이션이 적용된 수술은 환자마다 다른 특정한 혈관 구조를 정확히 파악해 출혈과 같은 수술 부작용을 줄여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가능케 한다.

의학자들과 공학자들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인공지능 심방세동 예측 심전도 검사에서는 지난 100년 동안 사용되어 온 기존의 심전도 기기가 놓치는 심방세동의 위험을 조기 발견하기도 한다. 우연히 AI 망막 진단 솔루션을 통해 망막 이상 신호를 조기 진단받고 대처하게 된 사례도 있다. AI 진단 솔루션은 판독 수행력을 높이고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의료 AI는 의료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서 상향 표준화된 치료를 가능케 해 준다.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사례와 의료 AI에 의한 새로운 변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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