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여름김장지원사업 '행복한 김장DAY'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망모자원 이성애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 김규혁 회장, ㈜제이씨티 박영선 대표, 대구 그린리더클럽 이준대 대표 외 대구지역의 후원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름김장지원사업 '행복한 김장 DAY'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름 김장김치 및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후원회, 대구 그린리더클럽, ㈜진양오일씰 이명수 회장을 포함한 대구지역의 후원자들이 3천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하여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모자시설 가정 및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직접 담근 김치 400박스와 생필품 100세트가 지원되었다. 특히 ㈜진양오일씰 이명수 회장의 후원으로 모자가정 20세대에 김치냉장고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문희영 총괄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많은 기념일이 있는 행복한 달이다."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김치 및 생필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나누어 주신 대구지역의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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