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49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당직-영덕고속도로 영덕방면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에서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사고 발생 후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고, 2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지점은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141㎞ 지점으로 동안동IC 부근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