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독도와 울릉도에서 경북지역 장애학생과 돌봄가족 등 65명을 대상으로 독도수비대 특별 직업체험과 연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와 울릉도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미션 활동으로 구성된 독도수비대 포레스트고(Forest Go), 나라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목재 활용 숲공예 'I♡DOKDO 우드스트링아트' 등이다.
조영순 원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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