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의회는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처리하고 2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최규종 의원이 불법폐기물 비료와 관련 5분 발언을 했고, 군위군이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당초 예산보다 152억9천만원이 증액된 4천521억8천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철식 위원장은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의 규모, 계속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현안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위주로 적정하게 편성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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