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새마을금고(이사장 전철열)는 최근 성서 W호텔에서 임직원과 회원 4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성서새마을금고는 1973년 3월 15일 창립한 금고로 지역 현대화 사업을 주도하며 지난 50년간 성서지역의 성장, 발전을 함께 해 온 지역 주민들의 금융기관으로 IMF를 비롯한 여러번의 경제,금융위기 때에도 흔들림없이 지역주민들의 자산을 지켜왔으며 지속적인 지역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지역 소외계층에도 온정을 나눠 오고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5월 현재 자산 6천670억원, 적립금 175억원으로 비합병 단일 금고로서 대구 최대 자산 규모 및 적립금을 자랑하며 명실상부 대구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전철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 동안 성서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100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하며 영속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발전해 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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