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산미술협회전과 제17회 국내 우수작가 초대전이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협 경산지부 장개원 지부장 등 65명의 회원과 국내 우수작가 강석원, 고찬용, 김강록, 김광호, 김건우, 김상용, 김서한, 김시현, 김유경, 김주호, 김찬주, 류종필, 모기홍, 박종태, 박정빈, 박창수, 서선덕, 손만식, 윤정방, 윤대영, 이규성, 이시영, 이우석, 이재득, 이혜인, 장기영, 전옥희, 정성석, 조은이, 최영조, 최지훈, 최한규, 한영수, 한창현 등 34명의 작품 등 1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미술교류를 통해 현대미술의 가치를 제고하고 미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또한 경산 시민들에게 미술의 다양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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