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가 클래식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의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디너 코스가 20% 할인되며, 와인 콜키지는 무제한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음료는 1+1으로 구매할 수 있고, 스파클링 와인은 2+1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고품격 미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은 파리 미슐랭 3스타 출신의 셰프가 10년 동안의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클래식 프렌치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프랑스 리옹 요리학교 폴보퀴즈(Poul Bocuse)를 졸업한 총괄 셰프를 비롯해 프랑스 관광청이 팔라스 등급(Distinction Palace)의 레스토랑 에피큐어(Epicure)에서 경력을 쌓은 요리사들이 미식을 선보인다.

세스코는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서 레스토랑 운영에 있어서도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도구 세척, 직원 청결,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 등을 세심하게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 리스트와 탁 트인 고층 뷰로 유명하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마스터 클래스 수준의 와인 80종부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라스 와인 8종, 가격이 저렴한 프로모션 와인 10종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프라이빗 모임을 위해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메인홀에서 식사하면 상일IC를 달리는 차량 행렬을 볼 수 있다.
세스코는 "소중한 손님들께 감사의 인사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껏 살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더 화이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의 감사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미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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