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클럽,창립 40주년 기념식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클럽 (회장 홍지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25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사업으로 꿈꾸라 Wee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숙생들에게 생활용품 지원과 주거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1,000 만원을 지원했으며, 중.고등학생 9명에게 장학금 1,500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이운경 총재를 비롯하여, 대구클럽을 이끌면서 전 총재를 역임한 최오란, 김영화 24, 25대 총재와 전국의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홍지원 회장은 향후에도 소녀,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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