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MCA'(원장 하태균)는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 라벨라쿠치나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수 양하영 미니 콘서트를 겸한 창립 기념식에는 노승권 운영위원장(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 등 9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매일 MCA의 전신은 대구CEO 스피치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2014년 1기 과정을 시작한 후 4년 동안 300여 명(13기)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8년 매일신문과 손잡은 후 강사진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면서 성공리더스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택곤 (사)스피치리더십 학원장, 송인옥 작가,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 감독, 정영미 YM스피치파워리더십 센터장이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개인의 품격에서 기업의 가치까지'란 슬로건을 걸고 현재 20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MCA는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 총동창회, 골프회, 봉사회 등 조직을 운영하면서 회원들 간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태균 원장은 "매일 MCA 5년 동안 스피치파워리더십 스킬을 배운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들이 시대에 걸맞은 리더가 되고 있다"면서 "자기계발을 통한 지도력 강화, 봉사활동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일 MCA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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