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경주 콩나물재배공장서 불…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 전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외동읍 콩나물재배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시 외동읍 콩나물재배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 외동읍 한 콩나물재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12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콩나물재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4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연면적 810㎡ 규모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