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미래(대표 최기태, 김근하)는 지난 5일 김천시에 600만원 상당의 '천사 박스'(생필품 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천사 박스는 김, 라면 등 식료품과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15가지로 구성된 상자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는 매년 천사 박스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기태 ㈜미래 대표는 "천사 박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미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