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외계층 위한 나눔…㈜미래, 김천시에 천사 박스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00만원 상당 200 박스 전달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미래(대표 최기태, 김근하)는 5일 김천시에 600만원 상당의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미래(대표 최기태, 김근하)는 5일 김천시에 600만원 상당의 '천사 박스'(생필품 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미래(대표 최기태, 김근하)는 지난 5일 김천시에 600만원 상당의 '천사 박스'(생필품 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천사 박스는 김, 라면 등 식료품과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15가지로 구성된 상자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는 매년 천사 박스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기태 ㈜미래 대표는 "천사 박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미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