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 그대로 마시멜로와 관련된 책으로, 오래 전 출판된 책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인생 책으로 꼽히고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제목을 처음 접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질까. 아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달콤한 마시멜로를 떠올릴 것이다. 저자는 이 마시멜로를 '성공으로 향하는 노력'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우리에게 마시멜로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 전문가로 TED강의나 대학 교수 생활을 통해 성공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이 책은 그의 강연과 성공에 대한 사례를 토대로 저술한 것으로, 성공을 얘기하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당신 또한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대기업 CEO인 조나단의 조언과 그의 운전기사인 찰리의 성장, 그리고 여러 사례들을 통해 함께 마시멜로를 만나보자.
첫 장은 '마시멜로 실험'을 다루면서 시작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15분간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다면 보상으로 1개를 더 주겠다고 말한 뒤 아이들이 그 욕구를 참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실험한다. 평소 당장의 이득만 취하기 바빴던 찰리는 조나단이 어릴 적 이 실험에 참여해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에게 마시멜로 실험을 하게 된다. 조나단의 조언을 통해 성장해가던 찰리는 8개월 후 더 큰 마시멜로를 얻기 위해 대학에 진학한다.
성공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네. 성공은 과거나 현재의 위치에 달려 있는게 아닐세. 성공은 성공하는데 필요한 준비를 하고자 하는 의지에 달려있는 것이네. 그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날이 바로 성공으로 향하는 첫걸음을 떼는 날이지. 중요한 것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것일세. -마시멜로 이야기 발췌 中
마시멜로 이야기는 그저 단순한 마시멜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는 사람이 성공에 더 가까워진다고 얘기했지만 섣불리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사람에게도 성공의 문은 열려있다. 참지 못하고 먹어치운 사람이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마시멜로를 적용해 차근차근 나아간다면 누구라도 성공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마시멜로를 통해 성공이 남의 이야기만이 아닌 나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이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결심만 하는 사람이라도 결심조차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성공의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이 책이 자신의 결심을 '결실'로 이어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나침반 역할이,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희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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