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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코리아, 한국 요리에 맞춘 '퓨어 컬렉션' 출시…요리 최적화 설계 적용

휘슬러코리아가
휘슬러코리아가 '퓨어팟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휘슬러코리아 제공

독일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한국 요리에 맞춰진 '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8일 휘슬러코리아 측은 "요리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휘슬러 퀄리티를 경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퓨어 컬렉션'을 소개했다.

'퓨어 컬렉션'은 ▶스튜팟 ▶캐서롤 ▶소스팬으로 구성됐다. 스튜팟은 16cm, 20cm, 24cm이며 캐서롤은 20cm, 24cm, 소스팬 16cm(바디 기준)으로 제작됐다.

특히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냄비의 뚜껑, 바디, 핸들 등 냄비 전체에 사용했다. 뚜껑은 안으로 오목한 구조로 설계돼 냄비 내부의 대류현상을 극대화한다. 또 3중 구조로 된 슈퍼써믹 바닥은 뛰어난 열전도율과 보존율로 바닥 전체를 균일한 온도로 가열하여 내부 식재료가 골고루 익도록 돕는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냄비를 기울여 재료를 쏟을 때 냄비 외벽에 묻거나 흐르지 않도록 돕는 푸어링 림, 별도의 도구 없이도 편리하게 계량할 수 있는 듀얼 계량 눈금, 그리고 양손으로 냄비를 쥐었을 때 밸런스 맞게 움직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스퀘어 핸들까지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퓨어 컬렉션은 요리하고 나누는 순수한 즐거움과 조우할 수 있도록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요리에 갓 입문하는 사람부터 능숙한 셰프까지 모두의 마음에 쏙 들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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