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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해요”…공군 16전비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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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난 해소 돕고 이웃사랑도 실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모든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모든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모든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16전비는 충북적십자사와 협약해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구 노령화와 중증질환자 증가 영향으로 혈액 사용량이 늘고 있지만 혈액 수급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16전비 장병 및 군무원은 국민 생명을 지키고자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항공의무대대장 김영진 소령(간사 47기)은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헌혈 행사로 수혈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모든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 모든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2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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